바르고 나면 굉장히 촉촉하고 입술이 갑갑하거나 건조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완전소중한 제품이다.
이 제품은 립밤과 틴트를 합쳐놓은 것으로 립밤 못지 않게 보습 효과가 뛰어 나서 입술이 건조하거나 거칠어지지 않는다.
또, 색상이 아주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. hibiscus, pink blossom, petunia, red dahlia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자기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.

나는 언제나 Rose를 선택한다. 밝고 생기있어 보이는 장미색이다.
Lip Shimmer 에 비해 더 부드럽게 발리고 질감도 더 촉촉하다. 향은 아주 살짝 자스민꽃 냄새가 난다.
수시로 여러 번 발라주어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다. 지속력도 괜찮은 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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